위험 회피 성향은 자극에 대한 정서적 반응으로, 유전적으로 타고난 기질이라고 합니다.

이런 성향의 사람들은 신중하게 일을 처리합니다. 위험한 일에 철저히 대비하여 실수를 최소화하죠.

다만 걱정이 많고 불안감이 심해 일 처리 속도가 더디기도 합니다.

이처럼 위험을 회피하거나 반대로 위험을 감수하려는 성향은  COMT 유전자의 유전자형에 기인한 것일 수 있습니다. 이 유전자는 스트레스를 조절한다고 알려져 있는 도파민의 대사에 관여하며, 유전자형에 따라 도파민의 분해 속도가 빠르거나 느리게 작용합니다.

*도파민은 신경전달물질 중의 하나로, 새로운 자극을 추구하는 성향이나 외향성과 관련이 깊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도파민을 빠르게 분해하는 COMT 유전자형을 가지는 사람의 경우 불안한 상황 속에서도 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아 위험에 뛰어들지만, 도파민의 분해 속도가 느린 사람은 새로운 상황에 대한 스트레스를 잘 해결하지 못하여 쉽게 불안함을 느끼고, 위험한 상황을 회피하는 성향을 보일 수 있습니다.

만약 어떤 상황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불안해하는 편인가요?

불안한 상황을 상상했을 때, 다음과 같은 증상을 스스로 자각할 수 있다면 불안감을 줄일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입니다.



불안함을 줄이는 방법 1

불안함을 줄이는 방법 2

‘만약 … 면 어떡하지?’라는 생각 때문에 불안을 떨칠 수 없다면 그와 같은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를 가정하고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 최악의 상황은 어떻게 되는지 직접 적어보세요. 적는 행위만으로도 불안감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불안함을 줄이는 방법 3

내가 좋아하거나 마음을 가라앉혀주는 활동의 목록을 작성해보세요.

산책하기, 여행이나 취미 계획하기, 편의점에서 좋아하는 간식을 사는 사소한 활동까지 순서대로 적습니다.

이 목록을 불안함을 느낄 때 한 번씩 보면서 지금 어떤 활동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기질이 유전적 요인에 의해 100% 결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앞서 안내해드린 방법을 통해 후천적으로 충분히 바뀔 수 있음을 잊지 마세요.


제노플랜은 '위험 회피 성향' 항목의 유전자 검사 결과를 제공하며 제노플랜 재팬에서 검사를 수행합니다. 해당 검사는 유전적 경향을 제공하는 것이므로 실제 성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References:
위키하우 ‘불안감을 자연스럽게 해소하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