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의 탄력이 점점 떨어지고 피부톤도 칙칙해졌나요?
당분의 과다 섭취로 인해 피부 노화가 진행되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당분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신체가 이용하고 남은 여분의 당과 단백질이 결합하는 당화 현상(Glycation)이 일어납니다. 이때 AGEs라고 하는 '최종당화산물'이 생성되는데요.

이 물질이 피부 노화를 일으킵니다. 왜일까요?

피부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이라는 단백질로 구성되는데 당화 현상에서 발생한 최종당화산물, AGEs가 이 콜라겐과 엘라스틴에 결합해 단백질 층을 무너뜨려 피부의 재생력을 방해하게 됩니다. 그 여파로 피부는 늘어지고, 주름도 쉽게 생기게 되는 것이죠. 또한 세포 재생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염증이 잘 일어나거나, 색소 침착을 유발하여 피부를 칙칙하게 보이게 한답니다.

우리의 피부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서서히 탄력을 잃고, 주름이 생기며 안색이 칙칙하게 변하는 과정을 겪습니다. 그런데 당분을 과다 섭취하면 당화 현상이 많이 진행되고 그 결과 노화 속도가 빨라지게 돼요.

당노화(당화 현상에 의한 노화)는 몸속에서 일어나는 현상이기 때문에 화장품으로 해결하기보다는 식습관,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당화 현상을 줄여 피부의 노화를 늦출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당노화를 막는 방법 1.

단 음식 자제하기

당 지수가 높은 흰쌀밥이나 정제된 밀가루는 체내 인슐린 농도를 높이기 때문에 몸에 좋지 않습니다.

흰 쌀에 다른 잡곡을 섞어 먹거나, 호밀빵을 섭취해 보세요. 그밖에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일주일에 1~2회 미만으로 적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노화를 막는 방법 2.

견과류 섭취하기

당분이 많거나 탄수화물이 많은 빵이나 과자와 같은 간식보다는 비타민 E가 풍부한 견과류를 섭취해보세요.

항산화 능력을 높여주는 비타민 E는 피부 노화를 늦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당노화를 막는 방법 3.

유산균 챙겨 먹기

장 내 환경이 좋아지면 피부 면역력이 향상되어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유산균과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식이섬유도 함께 꾸준히 섭취해 주세요.

당노화를 막는 방법 4.

규칙적인 근력 운동하기

근육은 포도당을 주 에너지원으로 소비합니다. 우리 몸에 근육량이 많으면 포도당의 소비가 많아지고 전체적으로 당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규칙적인 근력 운동을 통해 적정량의 근육을 유지해 보세요. 피부 노화는 물론 당뇨와 같은 질병까지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당노화를 막는 방법 5.

찌거나 삶아 먹기

불에 과하게 구워진 음식은 찌거나 삶은 음식보다 최종당화산물이 최대 100배까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조리할 때 고온에서 굽거나 튀기는 방식보다는 찌거나, 삶거나, 데쳐서 드시는 방식을 추천합니다.

당노화를 막는 방법 6.

과일은 씹어먹기

과일과 채소는 갈아서 주스로 마실 경우, 체내 당 흡수 속도가 빨라져요.

갈아 마시지 말고 씹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당 지수가 낮은 사과나 배, 토마토를 드셔 보세요.

노화가 진행될수록 콜라겐 재생 능력은 점점 떨어집니다. 지나친 당분의 섭취는 이러한 현상을 더 가속화하는 지름길입니다. 지금부터라도 당분을 멀리해 보세요.

건강한 식이, 생활습관을 갖는다면 노화를 예방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제노플랜은 '당노화' 항목의 유전자 검사 결과를 제공하며 제노플랜 재팬에서 검사를 수행합니다.